BMW 코리아가 인천 영종도에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했습니다.
BMW 측은 영종도에 있는 자사 드라이빙 센터에 전기차 80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했으며, BMW 운전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또 영종도 내 파라다이스시티에도 16대 충전이 가능한 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앞으로 전국의 호텔과 리조트 등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대할 계획입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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